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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연(용인대)이 제30회 회장기유도대회에서 노장 김미정(창원경륜공단)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박가연은 18일 충북 청주문화예술체육관에서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여자 -70kg급
결승에서 김미정에 우세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또 최숙이(인천동구청)도 여자 78kg급 결승에서 이현경(창원경륜공단)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이복희(인천동구청) 역시 여자 -63kg급 결승에서 박가영(포항시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2004아테네올림픽 유도 금메달 유망주인 이원희(마사회)는 남자 73kg급 준결승에서 유정석(부산시청)에 연장접전끝에 안다리걸기 유효로 져 패자전으로 밀린 뒤 패자결승에서 임동국(영남대)에게 허벅다리걸기 한판승을 거두고 3위를 기록했다.
또 가장 경쟁이 치열한 남자 66㎏급 결승에선 정부경(마사회)이 `영원한 맞수' 김형주(마사회)를 업어치기 효과를 제압하고 아시아선수권대회(5월 15-16일, 카자흐스탄 알마아타) 출전 티켓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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