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의왕소방서는 2012년도 최우수상에 이어 2013년도 장려상, 2015년도 장려상, 2016년도 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잇따라 수상하는 영예를 얻게 됐다.
의왕소방서는 도내 34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대형화재를 방지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시설 오작동 저감 대책, 전통시장 스마트 화재대응 시스템 구축, 긴급 소방활동정보카드 등 특수시책과 예방활동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용철 의왕소방서장은 “시민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활동으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