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보건소가 공공보건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각종 사업에 박차를 가해 성과를 얻고 있다.
7일 양평군에 따르면 군보건소는 의료시설의 선진화사업, 노인건강 증진사업, 임산부 영유아 지원사업, 저출산 극복사업,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특히 1차 보건의료사업으로 보건소를 찾아오는 주민에 대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일차 진료, 투약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측정 등 예방 및 치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보건소는 2016년도 제5회 인구의 날 우수기관, 전국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감염병관리사업 우수기관, 홀몸노인 방문건강 관리사업 등 각 사업 분야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양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