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오는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과천시여성비전센터와 안양고용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해 전문 구직 상담을 진행하며 건설 현장 안전감시 전문 업체인 ㈜한빛건설안전감시단 등 5개 회사가 현장면접으로 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상담을 한 구직자들은 과천시 일자리센터에서 관리해 맞춤형 일자리 알선을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시 관계자는 “시는 만남의 날 행사뿐 아니라 일자리 버스, 찾아가는 구직 상담 등 다양한 구인·구직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