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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전 김포시장 출마…“광개토 시장 되겠다"

 

정하영 전 김포시장이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김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4일 오전 11시 김포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정 전 시장은 “곳곳에서 드러난 행정의 무능과 헛점을 바로잡고, 묵혀 있던 현안을 매듭짓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출마 선언문에서 그는 “지금의 김포는 성장의 동력이 약화되고 시민 체감도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라며 “멈춰 선 김포를 다시 뛰게 만드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 중심의 시정을 통해 김포의 경쟁력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도시로 도약했던 김포의 엔진은 꺼져고, 50만 시민의 일상에 꼭 필요했던 대형프로젝트들은 지연되거나 답보 상태에 김포의 미래를 좌우할 자체 청년 정책 예산 비중은 경기도 최하위로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또한 “개발사업 정상화, 대학병원 유치, 문화예술회관 건립, 미래 교육 기반 확충, 균형발전 실현을 통해 김포의 자산가치와 주거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김포의 자립성과 도시 위상 강화를 강조한 그는 “김포의 결정은 김포가 한다는 원칙에 따라 ‘김포 주권’을 되찾겠다”며 “확장적 도시 전략으로 김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광개토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 목표를 제시했다. 정 전 시장은 “단기적으로 데이터센터, QA, R&D, 콜센터 등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김포 첨단 E-밸리와 에너지, 2차전지 RE-100 이행기업, AI 반도체 허브 GPU 공장을 단계적으로 유치해 총 30조 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김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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