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주에 비해 0.10%~0.13% 상승하며 완만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 등의 영향으로 거래는 다소 주춤했으나, 수도권(0.10%)과 유사한 상승 폭을 보였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2월 3주(2월 1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서 매매가격은 0.06%, 전세가격은 0.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06%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0.10%, 서울 0.15%, 지방 0.02% 상승했다.
서울은 명절 연휴 영향으로 거래 및 매수 문의는 감소했으나, 선호도 높은 대단지·역세권·학군지 및 재건축 추진 단지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되면서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
도는 용인 수지구(0.55%)가 풍덕천·상현동 주요 단지 위주로, 구리시(0.38%)는 인창·수택동 위주로, 성남 중원구(0.27%)는 하대원·중앙동 선호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이끌었다. 반면 이천시(-0.19%)가 입주물량의 영향으로 안흥·증포동, 평택시(-0.09%)는 세교·소사동 위주로 각각 하락하기도 했다.
시도별 조사에서는 울산(0.11%), 경기(0.08%), 전북(0.07%), 경남(0.04%), 인천(0.03%) 등은 상승, 전남(0.00%) 충북(0.00%) 등은 보합, 제주(-0.05%), 광주(-0.02%), 대구(-0.02%), 충남(-0.01%)은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0.07% 상승했다. 수도권(0.09%), 서울(0.08%), 지방(0.05%)은 소폭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부산(0.12%), 울산(0.12%), 경기(0.11%), 전북(0.09%), 인천(0.06%) 등은 상승, 경북(0.00%), 충남(0.00%), 강원(0.00%)은 보합, 제주(-0.05%)는 하락했다.
수도권은 서울, 인천, 경기 모두 상승했다.
도의 경우 수원 영통구(0.40%)는 이의·하동 대단지, 화성 동탄구(0.29%)는 청계·영천동 선호 단지, 광주시(0.29%)는 쌍령·양벌동 위주로 상승했다.
[ 경기신문 = 성은숙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