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서울, 인천, 전북, 경남지역 중등 축구팀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스포츠 인재 육성을 도모한다.
쉐보레는 지난 15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 등 임직원과 김경수 한국중등축구연맹 회장,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및 각 후원 팀 학교장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쉐보레는 지역별 축구 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 캠페인을 통해 올해 말까지 전국 중등 클럽 축구팀 및 여자 중학교 축구팀 총 8개팀에 축구 용품과 장학금 지원은 물론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 투어 혜택을 제공한다.
/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