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중앙권역(중앙·부림·과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20일 중앙동 관악산 입구에서 ‘트리플 사랑나눔 바자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바자회는 벼룩시장과 후원장터, 먹거리장터로 나눠 진행되며 모든 바자회물품은 지역내 시민과 사회단체의 기부 및 후원으로 마련된다.
벼룩시장은 시민들이 참여해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의 10% 이상이 되는 금액에 대해 자율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후원장터는 관내 사회단체 등이 후원 및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며 먹거리장터는 3개 동 사회단체회원들이 각종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지역내 저소득 위기가정의 자립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