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회는 2016년 최우수(A등급) 평가 장기요양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다른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우수기관 사례 발표는 경기·인천 소재 최우수(A등급) 평가 장기요양기관 중 경인노인복지센터(방문요양), 성남만남돌봄센터(방문요양), 실버케어114(복지용구), 수원시립노인주간보호센터(주야간보호), 인천YWCA재가복지센터(주야간보호) 등 최종 5편을 선정했다.
경인지역본부 관계자는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올해 하반기에도 평가우수기관과 하위기관을 연계하는 멘토링 사업과 소권역별 설명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