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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보건소, 봄철 야외 활동 참진드기 물림 주의

 

포천시보건소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매개체로 한 참진드기 물림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19일 시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기온 상승으로 봄 나들이에 나서는 시민들과 포천지역을 방문하는 수도권 관광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물림 사고 예방을 위해 감시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방역활동을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질병관리청도 지난 13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전국에서 참진드기 감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는 "참진드기가 봄부터 활동이 활발해져 사람에게 SFTS를 전파하고 있으며, 참진드기에 물린 후 5~14일 이내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지만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감시체계 운영 기간 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예방 수칙 홍보 강화를 비롯해 농업인, 임업 종사자, 야외작업자 등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예방교육에 나섰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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