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는 1일부터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배려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배려창구는 평소에는 민원인 누구나 이용가능하지만 사회적 약자가 민원실을 방문했을 경우 기다리는 불편함없이 우선해 민원 처리가 되도록 하는 공간이다.
해당 창구는 표지판으로 표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다양한 민원 시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영·유아를 동반한 민원인을 위해 민원실내에 전자렌지, 냉장고, 영·유아침대 등이 비치된 수유실를 별도로 마련, 운영하는 등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