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농촌에서 건강한 제2의 삶을 살고자 하는 귀농·귀촌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 경기농식품진흥원은 귀농·귀촌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개설 및 운영하고, 국방전직교육원은 전역예정장병에 대한 교육 참가 안내 및 귀농·귀촌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또 경기농협은 농촌현장 체류형 교육 시 선도농가 멘토 선정하고 연결해주는 작업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한기열 본부장은 “선도농가 멘토와 예비 귀농귀촌인(멘티) 매칭을 통한 내실 있는 현장교육으로 귀농·귀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