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된 명예지도원은 가평읍 35명, 설악면 14명, 청평면 30명, 상면 20면, 조종면 29면, 북면 19명 등 총 147명으로, 이들은 오는 2019년 6월까지 2년간 자연환경을 깨끗하기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명예지도원들은 위촉장을 받은 뒤 환경부 김선애 위촉강사로부터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강의를 받았다.
위촉장을 전달한 김성기 군수는 “환경보전을 위해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지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자연환경보전을 위한 홍보와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만큼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시책을 실천해 청정가평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