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 홍보학을 전공한 채 소장은 정보통신담당관 재임 시 ICBM(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기술 융합 재난안전 스마트시티를 구축하기 위해 스마토피아 김포 정책을 추진하여 WeGo 글로벌 도시경영상을 비롯, 국내·외 스마트시티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박사학위를 취득한 연구논문의 논제는 ‘ICBM기술 융합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구축사례 비교연구(Study On Smart City with ICBM Technology Convergence Disaster Safety: Focusing on Gimpo-City Case)’이다.
채지인 시 사업소장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 투명성과 효율성의 수준을 결정짓고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정부와 함께 개방성(Openness), 인프라(Infrastructure), 리더십(Leadership)으로 비즈니스를 성공시키는 정책을 개발하고, 혁신의 롤을 제시해야 21세기 도시가 요구하는 거버넌스의 역할을 다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