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보건소는 최근 인현동과 북성동 쪽방촌 39세대를 방문해 폭염대비 기초건강검진 및 건강교육을 실시, 대나무 돗자리를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쪽방촌은 냉방시설 및 창문도 없는 경우가 많아 폭염으로 인한 건강 이상 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데 따른 것이다./이정규기자 ljk@
인천 중구 보건소는 최근 인현동과 북성동 쪽방촌 39세대를 방문해 폭염대비 기초건강검진 및 건강교육을 실시, 대나무 돗자리를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쪽방촌은 냉방시설 및 창문도 없는 경우가 많아 폭염으로 인한 건강 이상 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데 따른 것이다./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