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여성능력개발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양주시가 평생 교육장인 ‘제1기 양주시 여성대학’을 관내 서정대학과 관·학 협력으로 운영한다.
이번 여성대학은 서정대학에서 오는 4월 29일 개강해 매주 목요일 주 1회 2시간씩 24회로 나눠 이뤄지고 교육을 수료하면 서정대학 학장명의의 수료증이 부여된다.
교육내용은 가정경제 및 관리, 자녀교육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여성능력개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 및 의식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평생교육을 실현해 능력배양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성대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대학은 교재비 2만원 외에 교육비는 없으며 이달 31일까지 선착순 100명으로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