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에서는 리모델링 공사부터 부엌, 욕실, 가구, 생활용품까지 집 꾸밈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리하우스관에서는 집 전체 공간을 하나의 컨셉으로 연출한 리모델링 패키지 ‘스타일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또 키친&바스관에서는 한샘의 프리미엄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와 합리적인 가격의 ‘유로’ 등 다양한 제품을 제안한다.
이어 가구관에서는 초등 자녀, 신혼 부부, 고등 자녀등의 총 5개의 생애주기별 공간이, 생활용품관에서는 수납, 키친웨어, 패브릭, 조명, 소가구에 이르기까지 2천여 종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는 31일까지 리하우스관에서 상담 받는 고객에게 핸디 선풍기를, .다음달 16일까지 리모델링 공사 계약을 하는 고객에게는 구매금액대별로 진공청소기, 공기청정기 등을 증정,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샘 관계자는 “가구뿐만 아니라 리모델링 서비스까지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구성은 대구범어점, 중국상해점에 이어 세번째다”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전시장을 방문해 집 꾸밈의 아이디어를 얻고 다양한 혜택도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