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와 시위에서 서명운동으로 방향을 바꾸겠다"
탄핵무효와 부패정치청산을 위한 수원지역 범시민행동(대표 장문하) 회원과 시민 200여명은 지난 27일 수원시 권선구 매산동 소재 수원역광장에서 '탄핵무효 민주수호 수원시민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촛불문화제를 주관한 수원자치시민연대 노민호(35)사무국장은 "탄핵무효와 16대 국회해산 등에 대한 촛불시위나 집회는 자제할 방침"이라며 "그러나 시민 서명운동으로 탄핵무효와 16대 국회해산 요구를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