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조종면 현3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우리동네 행복한 밥상’에는 마을 주민과 다문화 가족, 새마을부녀회원 등 40여 명이 함께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6개마을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영옥 회장은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와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속적인 만남을 가짐으로써 다함께 나누는 사회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방 소통모임 ‘우리동네 행복한 밥상’은 이번 소통의 자리를 오는 9월 중순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