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세관은 31일 관내 영업용 보세창고 운영인 및 보세사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세화물관리 직무능력 제고를 위한 ‘보세구역 운영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보세구역 운영인의 주요 유의사항을 교육하고 관세행정 규제개혁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기 수원세관장은 “수원세관은 수도권 보세화물 물류 흐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곳으로, 관내 보세창고 운영인의 소임이 매우 중요하다”며 “보세화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