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무더위가 절정을 이뤘던 지난 7월22일부터 8월30일까지 주말동안 3회에 걸쳐 관내 노인전문요양원인 엘림복지원에서 시설 내 환경정화 활동, 전기 계통 파손품 수리, 경사로 개보수 작업 등을 실천한 데 이어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모금으로 생필품을 전달했다.
임태모 공사 사장은 “소외계층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관심과 나눔으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도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