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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축구 꿈나무들 10일 빅버드로 모여라

리틀 블루윙즈 페스티벌 이벤트
스타 조나탄 팬사인회 등 개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10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에서 열리는 전남 드래곤즈와 홈 경기를 ‘리틀 블루윙즈 페스티벌’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리틀 블루윙즈 페스티벌’은 수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10여개의 리틀윙즈 축구교실 소속 어린이 선수들이 빅버드에 모두 모여 즐거운 추억을 나누는 수원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다.

이날 경기장 밖에서는 리틀윙즈 각 지점의 홍보 부스가 운영돼 가입을 원하는 어린이 및 학부모에 대한 상담이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는 경기장 내에서는 리틀윙즈 광주, 고양, 양주, 수원 지점의 오픈 경기가 치러진다.

또 서측 라운지에서는 리틀윙즈 어린이들의 최고 우상인 조나탄이 리틀윙즈 어린이들만을 위한 특별 팬사인회를 갖는다.

경기 전에는 월드컵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준 염기훈에 대한 300경기 출전 시상식이 진행된다.

리틀 블루윙즈 페스티벌을 맞아 이날 시상자로 리틀윙즈 동탄지점에 다니고 있는 염기훈의 아들 선우(7)군이 함께할 예정이다.

시축은 수원의 유스를 대표해 리틀윙즈 어린이와 U-12 김승주, U-15 조용준, U-18 김태환 등 4명의 선수가 공동 시축을 진행하며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하프타임때 리틀윙즈 어린이 축구교실 소속 선수 100명과 블루윙즈 프로선수 10명간의 미니 게임이 펼쳐진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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