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여자일반부 50m 복사 단체 금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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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여자일반부 50m 복사 단체 금조준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

정민수 기자 jms@kgnews.co.kr
등록 2017.09.07 20:35:25
14면

화성시청이 제12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화성시청은 7일 전남 나주시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일반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 김제희, 전길혜, 이혜진, 윤단비가 팀을 이뤄 합계 1천850점을 기록하며 충북 청주시청(1천849점)과 상무(1천847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일반 50m 복사 개인전 본선에서는 김제희(화성시청)가 619.1점으로 김유연(전남일반·619.6점)과 조은영(충주시청·619.4점)에 이어 아쉽게 3위에 입상했다./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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