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부모회는 지난 9일 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에서 장애인체육발전에 기여한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항상 장애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재활과 자립을 위한 헌신과 장애인 체육을 통한 장애인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앞으로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복지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한국장애인부모회를 비롯해 유형별, 분야별 장애인 복지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로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