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주말 경기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조진호 부산 아이파크 감독의 추모 묵념을 하기로 했다.
축구연맹은 11일 “14일과 15일에 열리는 K리그 클래식, 챌린지 모든 경기장에서 조진호 감독 추모 묵념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를 이끌던 조진호 감독은 지난 10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조 감독의 빈소는 양산 부산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이며 발인은 12일이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