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는 오는 11월 3일 문학경기장 내 그랜드오스티움에서 온마을교육공동체 오픈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온마을교육 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오픈컨퍼런스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이해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을교육활동가, 마을 강사, 주민자치위원회, 공무원, 교사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마을 교육계획 수립과 실천과제를 찾기 위한 민·관·학 화합의 자리가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