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2월 ‘얼리버드 월동준비편’ 마련
청춘토크콘서트 ‘청춘파티’
내달 인디아티스트 ‘한올’ 라이브공연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의 청년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청년, 문화 놀다’와 ‘청춘파티’ 등 다양한 청년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용인에 거주하는 2030청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청년, 문화 놀다’는 두 달 간 5회의 모임 활동으로 일상 속 소소한 문화예술 취미를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11~12월에는 ‘얼리버드 월동준비편’을 준비했다. 연말파티에 응용할 수 있는 ‘나만의 시그니처 음료만들기’, 에스프레소 머신과 핸드드립 등 다양한 추출방식을 이용한 ‘나만의 커피만들기’, 기초 드로잉부터 응용작품을 만들 수 있는 ‘프리드로잉’ 등의 취미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청춘파티’는 매월 두 번째 금요일 밤, 라이브 공연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청춘토크콘서트이다.

지난 10일에는 감성 인디듀오 ‘고요한가을’과 청춘의 색, 변화를 기록하는 영화감독 유소라가 영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으며 12월에는 매력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디아티스트 가수 ‘한올’이 ‘파티’를 주제로 겨울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용인 및 인근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공지된 링크로 접수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페이스북(www.facebook.com/yicf568),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yicf568)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문의: 031-262-5877) /민경화기자 mk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