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문화재단은 ‘2018 수원연극축제’ 예술감독에 임수택(61) 씨를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수택 신임 예술감독은 소극장 알과 핵 극장장을 비롯해 한국거리예술협회 대표, 서울문화의 밤 총감독, 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 등을 맡으며 공연과 축제에 대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2003년부터 2015년까지 과천축제 예술감독을 역임했으며 올해 ACC광주프린지인터내셔널 총감독을 맡으며 시민참여형 거리극 축제를 추진했다.
‘2018 수원연극축제’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수원 서둔동)에서 열린다. /민경화기자 mk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