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지난 24일 오후 2시 대림대학교 수암관에서 2017 대학자원봉사단 경기도 대학생을 대상으로 체육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남대를 비롯해 현재 활동중인 스포라이트 8개 학교 100여명 학생들이 참가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경기체육발전을 위한 주제로 안을섭 대림대 교수가 ‘체육발전을 위한 입시제도의 변화’, 박재우 한양대 교수가 ‘스포츠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김주용 UN HABITAT 대표가 ‘UN HABITAT 소개 및 체육의 연계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또 2018년도 대학자원봉사단의 활약과 체육발전 방안에 관해 의견 및 정보를 공유했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학생은 미래이며 경기체육을 책임질 인재”라며 “더욱더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