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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수협회, 유소년 야구클리닉 열어

현역 33명·학생 300명 참여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프로야구 현역 선수와 유소년 학생들이 함께하는 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케이티 위즈 김재윤, 오태곤, 정현, SK 와이번스 김강민, 박종훈, 김광현 등 KBO리그를 대표하는 현역 선수 33명과 초·중학교 학생 3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서는 멘토링, 원포인트 레슨 이외에도 선수들과 유소년 학생들이 한 팀이 돼 캐치볼 & 펑고 챌린지 대회도 진행됐다.

유소년 학생들은 프로야구 선수들과 한 팀이 돼 선수들과 연대감을 형성하고 교감을 나누는 등 특별한 추억거리를 만들었다.

선수협은 또 야구클리닉을 참관하는 야구팬을 대상으로 한 시민 참여 이벤트, 유소년 야구선수를 대상으로 한 멘토링 프로그램, 유소년 야구선수 학부모를 위한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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