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인천시당은 19일 다문화행복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한국사회 다문화 정책’에 대한 선계훈 인천시당 인구절벽대책특별위원장의 강연과 다문화 위원 36명에 대한 임명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임명된 다문화 위원들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정책적 대안만련을 위한 지역 활동방안을 결의했다.
인천시당 염현숙 다문화행복위원장은 “한국사회에서 다문화가족의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문제”라며 “시당이 대안마련을 위한 정책 마련과 시민 홍보활동, 봉사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