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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한우서서갈비 어르신께 점심상 대접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구단 후원업소인 한우서서갈비와 함께 ‘어르신을 위한 점심상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FC안양은 지난 20일 정재희, 최승호, 채광훈, 이상용 등이 안양시 만안구 한우서서갈비에서 사랑과 봉사회 문화사업단,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안양7동 봉사단과 함께 ‘어르신을 위한 점심상 나눔’ 활동을 함께 했다고 21일 밝혔다.

FC안양 선수들은 한우서서갈비에 모인 지역 어르신 30여분께 갈비탕을 함께 대접하고 준비된 공연을 함께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상용은 “매 월 1회 이상씩 이렇게 점심상을 무료로 대접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늘 함께 해보니 너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도 또 초청해주시면 언제든지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태미 한우서서갈비 대표는 “점심상 대접을 비롯해 안양의 여러 단체들과 협업해 지역에 사랑을 나누기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좋은 취지의 행사에 FC안양 선수들이 함께 해줘서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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