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9일 가천길대학 등 6개 대학을 중소기업 기술지도대학으로 지정했다.
기술지도대학은 가천길대학, 인천기능대학, 인천재능대학, 경인여자대학, 인하공업전문대학, 인천전문대학 등이다.
이들 대학은 관내 중소기업체를 방문해 생산관리와 경영애로, 마케팅, 디자인 등에서 다양한 분야의 현장 기술지도를 하게 되며 정부로부터는 2천만∼4천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기술대학의 도움을 원하는 기업은 인천중기청 기술지원과 전화 450-11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