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은 2일 대회의실에서 중앙회, 은행 등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순국선열 및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힘쓰다 순국하신 농업인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새해를 맞아 악수와 격려를 통해 신년하례식을 갖고, 새로 전입한 직원들과 덕담을 건네며 서로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남창현 본부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직원들이 이룬 값진 성과를 치하하고, 2018년 새롭게 추진해 나가고자 하는 경영방향에 대해 전달했다./경기농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