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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직장운동경기부, 올해도 파이팅”

道체육회관서 2018시무식 열어
박호선 등 신규 선수에 임용장

 

경기도체육회는 3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2018 경기도 직장운동경기부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강병국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도청 및 도체육회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10개 종목 지도자 및 선수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최 처장은 이날 올해 영입이 결정된 도청 육상팀 박호선 등 13명의 신규 선수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어 육상 김영진과 펜싱 신현아가 지도자와 선수들을 대표해 자정결의문을 낭독한 뒤 전원이 결의문에 서약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체육환경 조성을 다짐했다.

최규진 사무처장은 “직장운동부 전체가 한자리에 모여 2018년 새해를 맞이하는 날인 만큼 새해 각오와 다짐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운동이 직업인 만큼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좋은 성적을 통해 경기도를 빛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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