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지역 시민·사회단체 거버넌스로 구성된 ‘시민사회 소통네트워크’는 오는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학재·윤관석 의원,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인천항공정비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항공 정비불량으로 인한 결항율(2010년 3.9%, 2016년 2분기 23.5%)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의 운항 안전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항 인근에 항공정비단지(MRO)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