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제작된 엠블럼은 ‘경기도 관광축제 도시’, ‘생활문화 활성화 도시’,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 ‘청소년이 즐거운 도시’, ‘평생 학습하는 도시’ 등 군포시를 경기도 대표 문화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다섯 가지 목표가 담겨있다. 아울러 지역의 문화감성온도를 5℃상승시킨다는 뜻도 가진다.
재단은 이번에 제작된 엠블럼을 올 한 해 동안 각종 공문서는 물론이고, 각종 포스터, 현수막 등 홍보물에 표기하는 등 광범위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오종두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엠블럼이 담은 의미대로 군포시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성장하는데 재단이 선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군포문화재단에 시민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