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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자금 수요조사… 인천 중소기업 45.4% “곤란”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45.4%가 설 관련 자금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 여건도 ‘곤란’하다는 응답도 30.3%나 차지했다.

5일 중소기업중앙회의 ‘2018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설 상여금 지급과 관련해 ‘지급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업체는 51.5%로, ‘지급계획이 없다’ 또는 ‘결정하지 못했다’고 응답한 업체는 31.8%로 각각 나타났다.

지급계획이 있는 인천 중소기업은 1인당 평균 75만4천 원을 지급할 것으로 나타났는 데 이는 전국 72만9천 원 대비 2만5 천 원을 더 지급하는 것이다.

또 올해 설 휴무계획에 대해서는 인천 중소기업 88.5%가 ‘4일’을 쉬겠다고 응답했다.

/박창우기자 p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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