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이 1770년에 집필한 ‘도로고’에 언급된 6대로(삼남로·의주로·영남로·강화로·경흥로·평해로)를 기반으로 경기도와 관련 지자체, 경기문화재단이 힘을 모아 조성한 역사문화탐방로이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경기옛길 시설물 및 노선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리본이나 스티커 부착과 같은 간단한 시설물을 보수한다.
또한 경기옛길의 다양한 활용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활동시간에 따라 1365 자원봉사포털과 연계해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하며 우수활동자에게는 별도의 상품이 수여된다.
신규 자원봉사자 20명을 모집하며 경기옛길에 관심 있는 성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서류 양식은 경기옛길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oldroad)에서 받을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