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인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구청장직 퇴임 이틀 만에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숙박행정’을 재개했다.
홍 예비후보는 지난 달 28일 밤 계양구 소재 한 찜질방에서 20여 명의 계양구 주민들과 ‘찜질방 간담회’를 갖고 찜질방에서 잠을 잔 뒤 1일 황어장터에서 열린 3·1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홍 예비후보와 만난 계양 주민들은 심각한 출산 절벽 문제와 아파트 재개발 문제 등을 놓고 홍 예비후보와 깊이있는 대화를 나눴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