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2014년부터 NH농협은행과 제휴를 맺고 해마다 연천사랑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보조금카드 사용에 따른 0.1%∼1%의 금액을 적립하여 연천사랑 발전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김규선 군수는 “발전기금은 연천을 사랑하는 연천군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고 있다”며 “연천군 세외수입 재원으로 지역발전을 위하여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월선 연천군지부장은 “NH농협 연천군지부는 금고은행으로서 농촌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