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권(사진) 창림모아츠㈜ 대표이사가 화성상공회의소 제10대 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박 회장은 지난 12년간 화성상의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단합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으며, 조직을 이끌 만한 경륜과 능력을 쌓아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화성이업종교류회 회장, ㈔화성시새마을회 회장,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자동차제작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박성권 회장은 “회원사의 권익 대변과 화성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상공회의소의 위상 제고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앞으로 3년간 화성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가게 된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