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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시작

각 동에서 6회 걸쳐 진행
市 “시민과 소통 기대”

 

과천시는 15일부터 시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야기 마당은 시의 대표적인 시민 소통행사로. 별도의 진행자없이 신계용 시장이 주재한다.

행사장에는 시청의 부서별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시민들의 질의사항과 민원 내용에 대해 즉각적으로 답변한다.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은 지난 2014년 9월 처음 시작된 뒤 분기별 1회씩 매년 개최되고 있다.

그간 10차례가 열렸으며 769건의 제안사항을 접수하고 이중 606건을 처리 완료했다.

올해는 각 동에서 6회에 걸쳐 진행되며 ▲16일 오후 2시 부림동 주민센터 4층 강당 ▲20일 오후 4시 문원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 ▲21일 오후 4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강의실 ▲22일 오후 3시 과천동회관 3층 ▲23일 오후 2시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 등에서 각각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의 주요 현안사업을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 사항들을 알아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통해 많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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