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송용순(60) 군포시장 예비후보는 15일 “군포시를 전국 제일의 행복도시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송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군포시를 일자리 창출의 도시, 군포공사 설립으로 자족도시 완성, 복지타운 조성으로 행복도시 구축, 교육재단 설립으로 무상교육완성, 제2 첨단공단 조기 조성, 대야미동 가족휴양공원 조성 등을 공약했다.
그는 “역동의 시대에서 서로 화합하고 대외경쟁력을 키워가야 한다”며 “각종 공약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임대사업과 관리인력 창출. 주민자치센터에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고 장년층 인력배치로 청년 일자리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후보간의 치열한 경쟁도 좋지만 건설적인 군포시를 만들기에 모두 공감하고 출마한 이상 가장 모범적인 선거가 되도록 선의의 선거로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송 예비후보는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제19대 대통령선거 한국당 홍준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가안보전략단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후원회장, 한국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