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은 삼성전자 DS부문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걷기행사에 참여하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시민이 5천 원을 참가비로 내면 삼성전자가 동일한 금액을 기부해 복지기금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앞서 지난 2017년 10월 화성시에서 진행된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는 총 2만1천102명이 참석해 2억1천102만 원의 복지기금이 조성됐다.
화성시는 이 기금을 저소득층 지원, 청소년 장학금 지급 등 시민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 DS부문은 어려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