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오는 29일 오후 7시에 ‘골목의 전쟁’ 김영준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자영업의 비율이 20%를 상회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중 4위를 차지하는 등 장사를 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경쟁이 치열하다. 따라서 3월 ‘책과 함께 만나다’ 시간에는 ‘마켓인사이드: 소비시장은 어떻게 움직이는가?’라는 주제를 통해 소비시장의 흐름을 알아봄으로써 이들이 나아갈 방향성과 현재를 파악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한다.
이번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시흥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iheung.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매월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도서 기획전을 진행하고, 해당 주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한 특별강연을 진행하는 등 사회와 소통하고 깨어있는 정보센터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