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의회는 박향초 구의원(한국당·60·사진)이 지난 달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정대상에선 광역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등 전국에서 1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 구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난 4년간 남구 주민들과 소통하고 열린 행정을 실천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구정 참여를 통해 남구의 도시개발, 문화관광, 교육, 복지 등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