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청소년들의 통일관, 역사관 함양을 통해 통일인재를 육성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비전 공유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식과 담론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통일골든벨에서는 오산시 관내 매홀고등학교, 성호고등학교, 세교고등학교, 오산고등학교, 오산정보고등학교, 운암고등학교, 운천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80명의 학생들은 다음달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경기도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