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인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이번 주말 용인에서 개막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미디어데이를 열어 2018시즌 개막을 알렸다.
올 시즌 슈퍼레이스는 총 9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개막전은 20∼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9번의 라운드는 4∼10월에 걸쳐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나뉘어 개최된다.
올 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는 슈퍼레이스를 대표하는 클래스인 슈퍼6000과 ASA GT 클래스, BMW M클래스, 현대 아반떼 클래스 등 총 4개의 클래스가 함께 펼쳐진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