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4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6월23일까지 9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드론체험 및 항공과학교실’은 항공과학의 역사, 종류, 항공이론과 함께 드론의 이해, 자유비행, 드론 촬영 실습의 장이 마련돼 항공과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드론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승규 시 노인장애인과장은 “드론교실처럼 아동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고 실제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드론처럼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